작성일 : 13-07-28 12:38
훌륭한 이력서들의 7가지 비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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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운영자
조회 : 9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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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회사의 구인조건(Requirement)을 숙지할 것
회사가 인턴십 공고를 낼 때 명시해 놓은 구인 조건 혹은 요구사항들을
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이력서를 회사의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에
가장 적합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. 먼저 구인조건들을 한 가지씩 꼼꼼히 적어나가거나 밑줄을 치면서
자신이 어떻게 적합한지를 생각해보고 이력서 작성 시 내용에는
자신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왜, 어떻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쓰도록 한다.
2. 이력서의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적합한 것으로 쓸 것
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특정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지
지원자가 단순히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것이 아니다.
이력서의 적어도 2/3는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에 적합한 것으로 쓰고,
만약 지원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력이 없다면 업무와 연관이 있을
학교의 수업 수강 경험이나, 팀 프로젝트, 혹은 교내활동을 강조해서 쓰도록 한다. 중요한 것은 이력서에 쓰는 내용들이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.
3. '이력서의 요약 혹은 개요'나 '자신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요약'을 포함시킬 것
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
지원자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.
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격들(예를 들어, '작문실력이 뛰어나다'
혹은 '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고 있다'와 같은 내용)은 피하고 구체적이면서도
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경력을 요약한 부분을 만드는 것이 좋다.
이 부분은 특히 간단명료하면서도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.
4. 자신이 이뤄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강조할 것
이력서에 자신이 이루어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최대한 강조해서 쓰도록 한다.
(예를 들어, 마케팅 공모전에서의 수상경력이나, 각종 행사 대회에서의 수상했던 경험).
인사담당자들은 이런 내용을 보고 지원하는 업무도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.
도움이 될만하고 지원하는 업무와 상관있는 경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쓰면
분명 큰 플러스가 될 것이다.
5. 굵은 글씨체는 가끔씩만, 효과적으로 쓸 것
예를 들어서 만약 홍보(PR)업무에 지원을 하려고 하고,
과거에 홍보부에서 인턴십을 한 경험이 있다면, 어디서 일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에 앞서
'홍보 인턴(Public Relations Intern)'이라고 굵은 글씨체로 쓰는 것이
자신의 경험과 업무와의 타당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다.
6. 소제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쓸 것
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딱히 정해지거나 틀린 소제목의 순서나 제목은 없다. 단지 소제목을 쓸 때에는 읽는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되어
강조하고 싶은 기술이나 역량을 소제목으로 가장 위에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.
(예를 들면, Course Highlights, Professional Activities, International Study 등).
또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부터 순서를 정렬해도 무방하며,
자신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고 배열하도록 한다.
7. 이력서는 한 장으로 제한할 것
대부분의 회사들은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들에게는
한 장이 넘는 이력서는 기대하지 않는다. 다양한 경력이나 경험이 있으면
한 장을 넘어도 무관하지만,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
내용도 없이 글자 수만 늘리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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